삼성그룹이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대표이사를 교체했습니다.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창수 현 삼성화재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김창수 사장은 1955년 생으로 충남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대학원 석사를 마쳤고, 지난해 1월부터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안민수 현 삼성생명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안민수 신임 사장은 1956년 생으로 경남고와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해,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삼성생명 부사장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삼성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원기찬 삼성전자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원기찬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대신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및 전무와 부사장을 차례로 지냈습니다.
한편, 박근희 현 삼성생명 부회장은 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최치훈 현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물산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됐습니다.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창수 현 삼성화재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김창수 사장은 1955년 생으로 충남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대학원 석사를 마쳤고, 지난해 1월부터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안민수 현 삼성생명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안민수 신임 사장은 1956년 생으로 경남고와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해,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삼성생명 부사장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삼성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원기찬 삼성전자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원기찬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대신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및 전무와 부사장을 차례로 지냈습니다.
한편, 박근희 현 삼성생명 부회장은 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최치훈 현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물산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