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간의 조건’ 속 멤버들이 본격적인 패딩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 된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 양상국을 비롯한 김준현, 정태호, 박성호, 김준호 등 전 멤버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패딩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스 없이 살기’ 란 주제로 진행된 이 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허경환과 양상국은 옐로우와 블랙 컬러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퍼포먼스 라인의 헤비다운으로, 박성호와 김준현은 블루 톤의 패딩으로 남성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냈으며 정태호는 디스커버리의 인기 패딩인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밀포드 패딩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린 패딩 패션을 제안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화사한 패딩으로 활기차고 액티브한 느낌을 살린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며 “옐로우,블루, 레드 등 원색이 배치된 패딩들은 남성들의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자 개성이 다른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선보이는 패딩 패션이 올 겨울 어울리는 패딩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고 전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긴 할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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