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아시아개발은행 ADB와 함께 4일까지 제2차 공동 에너지포럼을 개최합니다.
산업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태양광, 에너지율 개선, 집단에너지 분야에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캄보디아의 태양광발전소 설립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우즈벡의 태양광에너지개발계획에 참여하는 방안의 합의될 예정입니다.
에너지효율개선 분야에서는 함께 우리나라와 ADB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에너지효율강화 사업의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와의 공동 사업 실시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산업부는 집단에너지 분야에서 한국의 지역난방시스템을 몽골과 카자흐스탄, 우즈벡 등에 적용시키는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도 합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부와 ADB가 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공동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의 양해각서가 체결됩니다.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은 "한국과 ADB, 참여 개도국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우리의 기술력과 ADB의 재원, 개도국의 자원이 확보된 해외진출 협력 모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태양광, 에너지율 개선, 집단에너지 분야에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캄보디아의 태양광발전소 설립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우즈벡의 태양광에너지개발계획에 참여하는 방안의 합의될 예정입니다.
에너지효율개선 분야에서는 함께 우리나라와 ADB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에너지효율강화 사업의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와의 공동 사업 실시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산업부는 집단에너지 분야에서 한국의 지역난방시스템을 몽골과 카자흐스탄, 우즈벡 등에 적용시키는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도 합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부와 ADB가 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공동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의 양해각서가 체결됩니다.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은 "한국과 ADB, 참여 개도국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우리의 기술력과 ADB의 재원, 개도국의 자원이 확보된 해외진출 협력 모델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