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출연료 영화 한 편 당 5천만원까지 "김유정보다 많이 번다"

입력 2013-12-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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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여진구의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3일 `황금무지개`와 `메이퀸`을 비교하며 여진구를 비롯해 김유정, 김소현 등 아역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여진구의 출연료는 영화 한 편당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이다.


이어 김유정은 회당 600만 원, 김소현은 400~60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여진구 출연료가 밝혀지자 김한석은 "어린 친구들이 저보다 10배 이상 받는다. 부럽다"고 말했다.


한편 여진구 출연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출연료 김유정보다 훨씬 많이 받네" "여진구 출연료 놀랍다 연예인 정말 돈 잘 버는구나" "여진구 출연료가 내 연봉보다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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