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 중고명품 위탁 싫다? 당일 현금매입으로 안전거래 실현하는 캉카스

입력 2013-1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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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품시장은 지난해 연매출 5조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명품소비를 권장하는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늘어나면서 중고명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움직임과 함께 무분별하게 증가한 중고명품매장에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중고명품매입 전문점은 대부분 자금이 많지 않거나 영세하기 때문에 업체는 텅 빈 매장만 가지고 시작해 고객이 팔려고 하는 제품을 위탁판매로 유도, 매장에 물건을 채워 사업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위탁업체는 경력과 전문성이 떨어지는데다 고객의 제품을 대신 팔아주는 조건으로 평균 20~30%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뿐만 아니라 위탁판매 시 소비자는 중고명품매장에 자신의 중고명품을 맡기고 가야 하는데, 위탁판매점이 고객이 맡긴 물건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위탁해놓은 제품을 여러 방문객들이 만지면서 심각한 오염이나 스크레치로 상품이 훼손되기도 한다.

결국 제품을 팔아도 소비자들이 손에 쥐는 돈은 터무니없이 적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소비자가 위탁해놓은 고가의 명품을 갖고 도주하는 위탁업체까지 생겨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중고명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명품을 당일 현금매입하는 시스템을 갖춘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명품매입 법인기업인 ‘캉카스’다.

뉴스를 비롯한 각종 공중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캉카스는 모든 명품브랜드의 가방 에르메스중고, 샤넬중고, 루이비통중고 등을 비롯한 중고로렉스, 중고까르띠에, 중고피아제 중고브라이틀링, 파텍필립, 불가리 ,테그호이어, lwc 등 명품시계 및 쥬얼리 액세서리까지도 다양하게 매입 하고 있으며, 상품 분야별로 풍부한 감정 경력을 보유한 당사의 명품 감정단은 빠른 매입가 책정을 위한 거래를 돕는다.

캉카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는 이유는 ‘당일현금매입’과 더불어 일대일 명품 감정프로그램을 통한 실물 감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고라고 무조건 헐값에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고 최대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매입가격을 책정하기 위해서다.

간혹 일부 소비자들이 빠른 거래를 목적으로 인터넷중계사이트에 직접 제품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 직접 사진을 찍고 올려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최고 10%의 수수료를 떼이는 것이 평균이고 제품을 팔려는 소비자 스스로가 제품감정의 기준이 없어 성사되기 까지도 어렵다. 중계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도 일반개인들이 내놓은 매물은 구입 후 A/S나 보증이 되지 않기 때문에 회피하고 있어 중고명품을 팔고자하는 소비자들은 팔릴 때까지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한다.

이에 중고명품업계 관계자는 “고가의 중고명품을 손해보지 않고 제 값을 받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판매처의 매입 시스템을 눈여겨 봐야한다. 고가의 중고명품일수록 진품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워 없어 높은 감정가를 받지못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감정가를 받기위해서는 실물 감정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업체는 방문 즉시 상품분야별로 10년 이상 감정경력을 보유한 소속 명품감정단이 직접 실감정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세계 공인 보석감정 자격증 GIA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전문감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비자가 기다릴 필요 없이 신속하게 당일 현금매입만을 진행하기 때문에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

한편, 고객의 안전한 중고명품매입 거래를 위해 당일 현금매입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캉카스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선사하며 공신력 있는 중고명품 거래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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