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4일 연말 배당시즌을 앞두고 강원랜드, GKL 및 KT&G의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이라고 추천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소비재 주요 업체의 과거 2년 실적 및 배당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유통, 패션, 화장품, 미디어, 제약 등 대부분 소비재 업종의 시가배당률은 평균 1.1%로 높지 않은 수준이며, 이 중 화장품은 특히 투자확대로 인해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전망했습니다.
또 양호한 실적을 보인 레저(2.0%)와 전년과 유사한 배당액이 예상되는 음식료(2.0%) 업종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2013년 소비재 업종의 배당투자매력은 높지 않은 수준이나, 음식료 업종의 KT&G(시가배당률 4.1%), 레저 업종의 강원랜드(2.5%)의 배당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소비재 주요 업체의 과거 2년 실적 및 배당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유통, 패션, 화장품, 미디어, 제약 등 대부분 소비재 업종의 시가배당률은 평균 1.1%로 높지 않은 수준이며, 이 중 화장품은 특히 투자확대로 인해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전망했습니다.
또 양호한 실적을 보인 레저(2.0%)와 전년과 유사한 배당액이 예상되는 음식료(2.0%) 업종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2013년 소비재 업종의 배당투자매력은 높지 않은 수준이나, 음식료 업종의 KT&G(시가배당률 4.1%), 레저 업종의 강원랜드(2.5%)의 배당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