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변호사 화장품 광고모델까지‥아이유와 찍은 사진도 "대단하네"

입력 2013-12-04 10:31  





노홍철 임윤선이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만나왔다는 사실이 전해져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임윤선이 과거 화장품 광고모델이었다는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임윤선은 올해 초 한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홍철 임윤선은 앞서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사이다.

당시 생애 첫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두 사람은 진지한 데이트를 했지만 최종 선택 자리에 나타났던 노홍철과 달리 임윤선은 나오지 않아 맞선에 실패했었다.


4년 뒤인 12월 3일 노홍철은 맞선녀 임윤선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 8관에서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 1회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재회했다.

이날 노홍철은 "내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 그래서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며 임윤선과 계속 만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윤선은 지난해 11월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처음으로 7연승에 성공해 총 상금 3억 원을 획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임윤선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지옥에서 온 변호사`라고 소개됐었다.

당시 임윤선은 MC였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하기도 했다.


임윤선 화장품 광고모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윤선 변호사 미모에 지성에 안 갖춘 게 뭐지?" "임윤선 변호사 정말 노홍철과 그렇고 그런사이?" "임윤선 변호사 화장품 광고모델할 정도로 미모가 훌륭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임윤선 블로그,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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