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셀프디스, "10년 전 데뷔사진 보면 못 봐준다, 용 됐다"

입력 2013-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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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의 10년 전 데뷔 초 사진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될 TrendE 채널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 `미녀의 탄생: 리셋` 8회에서는 2승 주인공 `1초 김태희` 구민지씨와 그에 맞선 `트리플A컵 절벽가슴` 박초아씨의 리셋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2승을 차지한 구민지씨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등장해 안선영의 찬사를 받았다. 안선영은 "연예인들도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 점점 예뻐진다"면서 "나도 10년 전 데뷔사진 보면 못 봐준다. 용 됐다"고 셀프 디스를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새로운 도전자인 박초아씨는 `초등학생 보다 작은 가슴` 때문에 한국무용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셀프디스 빵터졌다" "안선영 셀프디스 카메라 마사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안선영 셀프디스 미묘하게 다른 듯" "안선영 셀프디스 방송봐야지" "안선영 셀프디스 지금이 확실히 더 예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승에 도전하는 `1초 김태희` 구민지씨와 그에 맞선 `트리플A컵 절벽가슴` 박초아씨의 리셋 대결은 5일 오후 11시 TrendE(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 리셋` 에서 방송된다.(사진=현대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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