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수직증축을 통해 리모델링할 경우 공사비 전액 또는 오히려 수천만원의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은 분당의 A아파트를 3층 수직증축하는 리모델링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전용 85㎡ 세대의 경우 일반 분양과 임대 수익만으로 리모델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우에 따라 오히려 1~4천만원까지 추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분당에 소재한 전용 85㎡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경우 전용면적의 최대 40%인 119㎡까지 늘릴 경우 공사비를 2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늘어난 면적 일부 (전용 9㎡)를 일반 분양하면 공사비의 약 25%인 5천만원을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기에 일반 분양분을 제외한 전용 110㎡를 집주인이 거주할 65㎡와 임대할 45㎡로 나누면 추가로 임대 수익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당에서 전용 45㎡의 전세금이 1억 6천~1억 9천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공사비를 충당하고도 1~4천만원이 남는다는 게 회사측의 계산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리모델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복층형 평면을 포함 총 342개 평면에 대한 저작권 등록도 마치는 등 꾸준히 기술 개발에도 주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쌍용건설은 분당의 A아파트를 3층 수직증축하는 리모델링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전용 85㎡ 세대의 경우 일반 분양과 임대 수익만으로 리모델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우에 따라 오히려 1~4천만원까지 추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분당에 소재한 전용 85㎡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경우 전용면적의 최대 40%인 119㎡까지 늘릴 경우 공사비를 2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늘어난 면적 일부 (전용 9㎡)를 일반 분양하면 공사비의 약 25%인 5천만원을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기에 일반 분양분을 제외한 전용 110㎡를 집주인이 거주할 65㎡와 임대할 45㎡로 나누면 추가로 임대 수익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당에서 전용 45㎡의 전세금이 1억 6천~1억 9천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공사비를 충당하고도 1~4천만원이 남는다는 게 회사측의 계산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리모델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복층형 평면을 포함 총 342개 평면에 대한 저작권 등록도 마치는 등 꾸준히 기술 개발에도 주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