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소희가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전 멤버 선예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선예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의 마지막 달. 한 해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올해에 큰 일 두 개를 치렀더니 기분이 아주 묘해요. 좋은 쪽으로. Happy Decemb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예는 아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피부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선예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선예, 예전 미모 그대로네", "선예, 소희가 함께 활동했던 원더걸스가 그리워", "선예, 앞으로도 쭉 행복한 가정만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선예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