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퇴사 이후, 홍콩으로 효도여행·초록뱀 전속 계약!

최희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퇴사 후 홍콩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다.


최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이상 홍콩입니다"라며 홍콩 여행 소식을 전했다.


이틀 뒤인 5일 최희는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라는 글로 2박3일 간 엄마와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난 사실을 짐작케 했다.


또한 같은 날 최희는 "마카오에서 만난 탄님! `상속자들` 못 봐서 궁금해 죽겠는데 탄님 여기서 보다니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마카오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앞에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앞으로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 연예 활동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희 퇴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퇴사하고 여행 좋겠다" "최희 퇴사 후 바로 전속 계약 빠르네" "최희 MC로 활동? 기대됩니다" "최희 퇴사 소식에 무슨일인가 했는데~ 화이팅입니다" "최희 퇴사하고 효도 여행갔네" "최희 퇴사 초록뱀 연예 활동 속전속결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는 시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네요"라며 "첫 방송하던 날처럼 여전히 설레고 두근댑니다. 오늘도 늘 그 설렘으로 감사하게 설게요"라며 마지막 방송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최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