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배당매력이 감소했다는 증권사 혹평에 3%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일대비 900원, 3.68% 내린 2만35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앞서 하이트진로 그룹이 하이트홀딩스가 보유한 하이트진로산업과 진로소주의 지분 교환 거래를 결정했다고 공시한데 대해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투자 매력 하락은 불가피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까운 시일 내 배당금 축소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