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차량정보 이용 노면상태 예측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지난 2년간 현대차그룹사와 공동 연구끝에 개발한 것으로, 운전자에게 결빙 등의 도로 노면 상태를 차량안에 장착된 단말기와 도로교통전광판(VMS)으로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회사측은 한정된 지역에서만 노면 상태 예측이 가능했던 기존의 도로기상정보시스템(RWIS)와 비교해 차량 외기온도와 기상청 데이터까지 활용해 도로 전구간에서 도로 노면상태 예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비롯해 ‘지능형 도로교통시스템 적용사업 연구’와 ‘최적의 교통 인프라 운영을 위한 스마트 환경 구축 방안 연구’ 등 첨단 교통기술과 도로 인프라 연계와 관련된 과제들을 수행했으며, 5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기술들을 현재 시공중인 제2영동고속도로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향후 다양한 도로 인프라에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기술은 지난 2년간 현대차그룹사와 공동 연구끝에 개발한 것으로, 운전자에게 결빙 등의 도로 노면 상태를 차량안에 장착된 단말기와 도로교통전광판(VMS)으로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회사측은 한정된 지역에서만 노면 상태 예측이 가능했던 기존의 도로기상정보시스템(RWIS)와 비교해 차량 외기온도와 기상청 데이터까지 활용해 도로 전구간에서 도로 노면상태 예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비롯해 ‘지능형 도로교통시스템 적용사업 연구’와 ‘최적의 교통 인프라 운영을 위한 스마트 환경 구축 방안 연구’ 등 첨단 교통기술과 도로 인프라 연계와 관련된 과제들을 수행했으며, 5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기술들을 현재 시공중인 제2영동고속도로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향후 다양한 도로 인프라에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