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동안` 비비안 수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8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2살 연하의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비비안 수의 결혼 사실은 타이완 언론 핑궈르바오가 지난 2일 비비안 수와 리윈펑이 손을 잡고 웨딩 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달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밝힌 바있으며, 한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반년 정도 교체했다고 밝혔다.
비비안수 측은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비비안수의 남자 친구가 모든 과정을 타이완에서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비비안수의 남자친구 리윈펑은 영화 촬영 장소를 찾아오는 등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도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해졌다.
비비안수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남자친구 돈 많나보네" "비비안수 결혼 축하드려요" "비비안수 남자친구 누구지?" "비비안수 연하남이랑 만나는데 더 어려보여" "비비안수 남자들의 로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 수의 남자친구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