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사망 "자살로 추정"‥그는 누구? 투투·듀크 출신 가수

입력 2013-12-12 16:33   수정 2013-12-12 16:56




듀크 김지훈이 숨친채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12일 오후 한 매체는 김지훈의 지인을 통해 "김지훈이 오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가수 김지훈은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연예계에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의 히트곡을 낳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0년에는 남성 듀오 가수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

또한 김지훈은 2010년 마약 혐의로 입건되는 등 고된 삶을 겪었다.

한 관계자는 "가족들과 지인들은 고인의 비보를 접하고 시신이 안치된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훈의 죽음에 대해 "자살로 추정되지만, 경찰의 추후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인에 대해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