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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테이퍼링 불확실성 지속‥'하락'

입력 2013-12-13 06:35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를 주식시장이 쉽사리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03.97포인트, 0.66% 하락한 1만5739.56으로 장을 마쳐습니다. 나스닥지수가 5.41포인트, 0.14% 내린 3998.40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지수는 6.72포인트, 0.38% 떨어진 1775.5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로 예정된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앞두고 시장 경계감은 여전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밖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계절적 요인이 강했다는 평가가 잇따랐고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는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오는 20일부터 S&P500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소식에 5% 넘게 상승한 반면 오라클은 RBC캐피탈과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샌디스크는 노무라 증권이 투자의견을 낮추며 2.2% 내렸습니다.

애플은 지난 10월 중국에서의 점유율이 12%로 직전월대비 4배 급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증시에 처음으로 입성한 힐튼 월드와이드홀딩스는 9% 가까이 오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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