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스크에 방산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장 개장전 북한 김정은 정권의 2인자로까지 불렸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형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스페코가 전일대비 180원, 4.56% 오른 4130원을 기록 중입니다.
퍼스텍,
빅텍 등도 2~4% 상승하고 있습니다.
`장성택` 처형 소식이 전해지자 청와대 등 정부기관들은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장성택 처형으로 북한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