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3.3㎡당 최저 954만원, 실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유혹

입력 2013-12-14 10:00  

- 270도 3면 개방 설계로 울산대공원, 태화강, 선암 저수지 조망 가능
- 일부 잔여가구 12일부터 선착순 계약에 돌입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이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다가가면서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 결과 계약률이 타입별 85~90%를 돌파했다.


이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해 분양을 시작할 때부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대명종합건설은 황금입지에 공급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했다. 인근 시세는 3.3㎡당 1,100만~1,300만원(국토해양부 실거래가)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 그러나 분양가는 기존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최저 954만~최고1049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특히 83B㎡ 분양가는 3억1900만~3억3900만원 선으로 83A㎡ 보다 최고 1000만원 가량이 저렴하다.


또한 최근 입주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도 저렴한 편이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단지의 전용 84㎡은 현재 3억8750만원선(국민은행 평균 시세 기준)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 이와 비교해서 4800만~6800만원 가량 저렴하다.


83B㎡은 실용적인 가격과 함께 3면 개방 설계로 270도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북으로는 태화강, 남으로는 선암저수지와 울산대공원까지 조망이 가능해 거실에서 사계절 내내 빼어난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문을 통해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부부만의 오붓한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이 아파트 지하2~지상29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총 54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성을 높였으며 모든 동들을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자유로운 보행자의 동선을 확보했으며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세대간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지하주차장 6개소에는 `천창설계`와 더 넓은 광폭주차공간을 적용해 채광 및 환기기능은 물론 편리성까지 갖추게 된다.


욕실에는 난방시설을 설치했다. 추운 겨울 욕실을 이용하려면 냉기가 몰려오는 경우가 많다. 대명종합건설은 이점을 개선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욕실에 난방시설을 설치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욕실난방에 이용되는 일반적인 라디에이터 난방방식이 아닌 바닥난방방식을 채택했다. 바닥난방방식은 열효율성이 높고 연료비가 적어 훨씬 경제적이다.


신정동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명문학군으로 형성되어 있어 이미 울산에서는 뛰어난 주거환경으로 주목을 받아오던 곳이다. 도보거리에 롯데마트가 인접해있고, 하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현체육관, 남구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시설들까지 완벽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자랑한다.


신정동은 달동과 더불어 울산대표 학군들이 포진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학성고와 신정고, 울산여고 등은 전통명문고로 그 유명세가 남다르게 알려져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여천천이 흘러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조성)사업이 완공 시 추후 제2의 청계천으로 개발이 되는 만큼,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천천 정비사업은 약 300억원을 들여 도심 속 여천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문화하천으로 조성되는 계획이다. 이곳은 꽃대나루 주막과 자전거길, 산책로, 돋질산 생태탐방로, 습지 등이 조성 되며 울산대공원까지 연결될 계획에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휴식처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울산대공원은 자연생태공원, 문화광장, 각종 전시관, 동물원, 수영장, 다목적운동장 등 수많은 문화,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울산의 명소 중에 하나인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워 가족끼리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완벽한 입지에 공급되는 명품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
실제, 인근 시세가 3.3㎡당 1,100만~1,300만원(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반해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3.3㎡당 최저 954만~최고1049만원 선의 분양가로 책정되면서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구 신정도 대명루첸`은 입주민들의 각종 편의와 건강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이 다양하게 꾸며진다. 울산에서는 최초로 스쿼시룸이 마련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멀티미디어실, 실버룸, 키즈존등이 있다. 특히 키즈존은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로 꾸며지며 수면실, 포복실, 유희실 등이 제공되어 산모 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5년간 양도세 면제혜택`이 연말 종료되는 만큼 올해 말까지 내 집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이 혜택은 12월말까지 계약을 완료해야만 적용된다. 또한 중도금을 선납하면 3.5%의 할인혜택이 돌아가는데 이는 일반은행예금 4.1%대의 금리효과와 비교되어 계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1일 계약이 종료됐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중이다. 문의 052-256-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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