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견미리 딸, 언니 이유비와 또 다른 매력 "눈매에서 핑클이.."

입력 2013-12-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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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배우 이다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다인은 17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린 UHD 드라마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다인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섰다. 견미리를 닮은 오똑한 콧날과 반듯한 이목구비, 은은하게 빛나는 얼굴이 조화를 이뤄 모태 미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매끈한 피부가 눈에 띄어 새로운 피부 미인 탄생을 예감하고 있다.

이다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인 견미리 딸, 이유비만큼 예쁘네”, “이다인 견미리 딸, 새로운 피부 미인 등극”, “이다인 견미리 딸, 이기광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이다인 견미리 딸, 눈매가 가수 핑클의 이진 성유리 닮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데뷔작 ‘스무살’에서 톱스타 이기광과 사랑에 빠지는 혜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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