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미국 자회사 '베어포트' 지분 전량매각

입력 2013-12-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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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보유하고 있던 미국 자회사 `베어포트` 출판사의 지분(1만35주)을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베어포트는 웅진씽크빅의 종속회사에서 제외됐습니다.

베어포트의 자산 규모는 30억8천만원이며, 학습서적 출판이 주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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