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은 양도세면제 혜택···알짜 단지로 올해 안 내 집 마련 노린다

입력 2013-12-23 10:45  

- 올해 중 계약분에 한하는 양도세 면제 수혜 기한 임박, 건설사와 수요자들 발걸음 바빠져
- ‘일산 푸르지오’ 특별분양 진행으로 대형 타입 포함한 전 가구 양도세 면제 가능해 관심 UP


올해가 한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부동산 분양 시장의 분위기가 뜨겁다. 4.1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감시간이 임박함에 따라 올 해가 가기 전 분양 물량을 소진하려는 건설사들과 더 좋은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니즈가 접점을 만난 것.


특히,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 위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두드러질 전망이다. 전세물량 감소와 전세가 상승으로 주택 매매 심리가 크게 커진데다 양도소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8.28 부동산대책으로 6억원 이하 아파트의 취득세도 종전 2%에서 1%로 영구 인하가 추진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주택을 구매하기 좋은 여건이 형성됐다.

최근 분양 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1945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일산 푸르지오’가 대폭 할인된 분양가로 전 주택형이 양도세 면제의 수혜를 누릴 수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지하 2층, 지상9~24층, 전용면적 51~111㎡ 총 589가구(일반분양 178가구)로 이루어진 ‘일산 푸르지오’는 현재 대폭 할인된 분양가로 선착순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전용 85㎡를 초과하는 일부 대형 타입 역시 양도세 면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대다수의 가구가 중소형 위주로 공급돼 투자보다는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 속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단지 내에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고유의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인 Uz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휘트니스클럽, 독서실, 문고,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주민 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외부로는 생활 편의시설이나 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현산초등학교와 현산중학교가 밀접해 있고 10분 거리 안에 일산중고교와 한뫼 도서관도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이마트 덕이점과 킨텍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일산 호수공원, 한뫼공원, 중산중앙공원 등 자연 녹지공간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다. 경의선 탄현역과 일산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로 진출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자유로, 제 2 자유로, 외곽순환도로까지의 접근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이 아파트는 이미 준공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세난에 허덕이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리는 ‘전세난민’들에게 있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은 대단히 큰 매리트라는 평이다.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945번지 일산 푸르지오 107동 103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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