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임신, 유지태 아빠된다.. 누리꾼 반응 "2세 기대돼"

입력 2013-12-23 11:39   수정 2013-12-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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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김효진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김효진은 임신 4~5주차다. 최근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게 됐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김효진은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최근 영화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임신 축하축하" "김효진 임신 벌써부터 아기 미모가 기대된다" "김효진 임신 유지태 정말 기쁠듯" "김효진 임신 김효진 유지태 아기 키는 정말 클 것 같다" "김효진 임신 축하해요" "김효진 임신 순산하세요" "김효진 임신 태교 잘하시고 축하드려요" "김효진 임신 김효진 유지태도 엄마 아빠가 되는구나" "김효진 임신 벌써 결혼한지 2년이나 됐구나" 등의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난 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져있다.(사진=제임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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