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프리미엄 카드 '미르' 출시

KB국민카드가 프리미엄의 품격에 실용성을 겸비한 `미르카드`를 새로 내놨습니다.
`미르카드`는 `훈민정음 카드` 이후 한글 브랜드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용을 뜻하는 `미르`를 상품명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카드는 할인형, 포인트리형, 대한항공형, 아시아나형의 4가지 상품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할인형은 교통·택시 10%, 대형마트 5%, 병·의원 5% 등 생활 밀착형 주요 업종에서 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포인트리형은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1.2%를 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대한항공형은 신용판매 이용금액 1천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2 마일을, 아시아나항공형은 신용판매 이용금액 1천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2 마일을 쌓아줍니다.
또한, 연간 신용판매금액에 따라 1천500만원 이상~3천만원 미만은 5만원, 3천만원 이상은 10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할인 및 적립은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제공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기준으로 할인형은 19만원, 포인트리형은 21만원, 항공 마일리지 적립형은 22만원입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등급의 카드에 실용성을 겸비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의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