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IT계열사인 효성ITX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근로여건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성ITX는 2011년과 2012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남경환 대표이사는 "효성ITX는 양적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늘리는 동시에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