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주택이 석 달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총 6만 3,709가구로 전 달보다 724가구 줄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미분양주택은 기존 미분양이 크게 줄면서 전 달보다 2,339가구 줄어든 3만 4,2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방의 경우 충남과 부산 지역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 달보다 1,615가구 늘어났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이 전 달보다 1,456가구 줄었고, 85㎡ 이하는 732가구가 증가했습니다.
중대형 주택에 대한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2월보다 23%나 줄었습니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주택수는 2만 2,227가구로 지난 2008년 5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총 6만 3,709가구로 전 달보다 724가구 줄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미분양주택은 기존 미분양이 크게 줄면서 전 달보다 2,339가구 줄어든 3만 4,2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방의 경우 충남과 부산 지역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 달보다 1,615가구 늘어났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이 전 달보다 1,456가구 줄었고, 85㎡ 이하는 732가구가 증가했습니다.
중대형 주택에 대한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2월보다 23%나 줄었습니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주택수는 2만 2,227가구로 지난 2008년 5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