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제7차 FTA 활용촉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률이 지난 1년 동안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의 FTA 수출활용률이 지난해에 비해 한·미FTA는 9.8%포인트, 한·EU FTA는 2.9%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더 많은 중소기업이 FTA를 활용한 수출증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제도의 홍보를 강화하고 제도별 내실화는 지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FTA 활용촉진이 앞으로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위한 핵심과제가 될 것이며, 자유무역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의 FTA 수출활용률이 지난해에 비해 한·미FTA는 9.8%포인트, 한·EU FTA는 2.9%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더 많은 중소기업이 FTA를 활용한 수출증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제도의 홍보를 강화하고 제도별 내실화는 지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FTA 활용촉진이 앞으로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위한 핵심과제가 될 것이며, 자유무역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