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문화영화] 숨막히는 추격전 '용의자' 外

용의자
감독 : 원신연

조국에게 버림받고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겁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는 일로 동철은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쫓기게 됩니다.

빈틈없이 조여 오는 포위망에도 동철은 자신만의 타깃을 향해 돌진합니다.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감독 : 줄리 베나스라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사랑한 슈즈, 마놀로 블라닉.

‘레드 솔(red sole)’을 창시한 뉴 레전드 크리스찬 루부탱.

패션 피플들을 열광하게 만든 과감한 디자인의 월터 스테이저.

1%의 슈즈를 만들어온 디자이너들이 하이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뭉쳤습니다.

전세계 슈어홀릭들이 하이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지금부터 밝혀집니다.


썬더와 마법저택
감독 : 벤 스타센, 제레미 드그루손

길을 잃고 홀로 남겨진 고양이 썬더.

우연히 만난 마술사인 로렌스 할아버지가 썬더를 가족으로 받아줍니다.

어느날 로렌스의 저택을 노린 조카 다니엘은 로렌스 할아버지가 병상에 누어있는 틈을 타 저택을 팔아 치우기 위한 음모를 꾸밉니다.

로렌스의 저택을 지키기 위한 썬더와 동물 가족들의 공동 작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