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7일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채용 최종 합격자 200명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사내하청 문제 해결을 위해 2016년 까지 3천5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총 1천856명을 채용했습니다.
지난 26일에는 `전주공장 생산인력 채용 공고`를 내고 사내하청 근로자 추가 채용에 나섰습니다.
이번 추가 채용 지원자격은 현대자동차 내 사내하청 업체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 2014년 1월 3일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내하청 근로자 채용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규직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애초 발표한 2016년 상반기까지 총 3천5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현대차는 사내하청 문제 해결을 위해 2016년 까지 3천5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총 1천856명을 채용했습니다.
지난 26일에는 `전주공장 생산인력 채용 공고`를 내고 사내하청 근로자 추가 채용에 나섰습니다.
이번 추가 채용 지원자격은 현대자동차 내 사내하청 업체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 2014년 1월 3일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내하청 근로자 채용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규직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애초 발표한 2016년 상반기까지 총 3천5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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