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슈퍼맨' 하는 일요일, 기쁘면서도 힘들다" 왜?

입력 2013-12-29 17: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타블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타블로는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연말을 맞아 딸 하루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신 납골묘를 찾았다.

이날 하루는 할아버지의 묘비 앞에 직접 만든 카드와 꽃을 놓고, 하늘을 향해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라고 외쳐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이제 아빠가 뭔지 깨달았기 때문에 아버지와 나눌 이야기가 많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다"고 고백했다.

또한 “좋은 소식 있을 때 가장 보고 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이 나갈 때 아버지께 전화를 못 드리니까 일요일이 가장 기쁘면서도 힘들다”고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사진=코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