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올 들어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국 4만25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감소한 반면, 지방은 56.9%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8천998호로 35.7%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천259호로 31.7% 감소했습니다.
전체 인허가 물량가운데 공공은 1만330호, 민간은 2만9천927호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8천52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 늘면서 4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지역 착공실적이 크게 늘면서 129.1% 증가했고, 지방은 18.7% 늘었습니다.
한편,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총 4만3천921호로 전년동월대비 16.5%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인천 및 경기지역 실적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1.5% 줄었고, 지방은 4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국 4만25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감소한 반면, 지방은 56.9%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8천998호로 35.7%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천259호로 31.7% 감소했습니다.
전체 인허가 물량가운데 공공은 1만330호, 민간은 2만9천927호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8천52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 늘면서 4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서울지역 착공실적이 크게 늘면서 129.1% 증가했고, 지방은 18.7% 늘었습니다.
한편,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총 4만3천921호로 전년동월대비 16.5%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인천 및 경기지역 실적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1.5% 줄었고, 지방은 4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