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사 주변 집창촌 자리에 2019년까지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비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는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65층짜리 건물 4개 동, 1,439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오는 2019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 주상복합 건물은 청량리 민자역사와 지하철 청량리역, 청량리 버스환승센터로 연결되며, 음식점과 사무실 등 업무시설과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비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는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65층짜리 건물 4개 동, 1,439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오는 2019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 주상복합 건물은 청량리 민자역사와 지하철 청량리역, 청량리 버스환승센터로 연결되며, 음식점과 사무실 등 업무시설과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