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2015년까지 연평균 세전이익이 증가율이 83%에 이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4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습니다.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가스 판매가 시작된 미얀마 가스전은 생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스판매 대금은 지난 11월15일부터 수익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일일 가스 생산량은 2억 입방피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본격적으로 가스 생산이 늘어나면 미얀마 가스전 수익이 내년에는 2588억원, 2015년에는 4803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미얀마 가스전의 총 영업가치는 4조1000억원으로 2조원의 투자비용 대비 경제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무역부문 역시 실적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며 “포스코의 제품 판매량 증가와 해외 공장 설비 증설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철강 트레이딩 물량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고 포스코 계열사와 인프라 프로젝트 공동 수주 건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가스 판매가 시작된 미얀마 가스전은 생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스판매 대금은 지난 11월15일부터 수익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일일 가스 생산량은 2억 입방피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본격적으로 가스 생산이 늘어나면 미얀마 가스전 수익이 내년에는 2588억원, 2015년에는 4803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미얀마 가스전의 총 영업가치는 4조1000억원으로 2조원의 투자비용 대비 경제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무역부문 역시 실적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며 “포스코의 제품 판매량 증가와 해외 공장 설비 증설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철강 트레이딩 물량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고 포스코 계열사와 인프라 프로젝트 공동 수주 건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