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이범영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범영은 지난 12월 28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일반인 신부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을 총괄한 케이트 웨딩플랜 관계자는 “결혼준비 기간동안 바쁜 신랑을 배려하는 신부의 모습에서 천상배필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2 런던올림픽 승부차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였던 그는 깔끔한 블랙 슈트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 역시 아름다운 연예인급 미모로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이범영 웨딩사진 너무 멋져요.", "이범영 웨딩사진 속 신부 정말 이쁘다.","이범영 웨딩사진 보니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식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정성용, 구자철 등 축구계의 별들이 참석했다.
(사진=케이트 웨딩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