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부터 정부의 저리 주택대출 상품인 ′디딤돌 대출′이 출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근로자·서민 대출, 생애최초 내집마련 대출, 우대형 보금자리론을 하나로 모은 통합 정책모기지인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오는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금리는 소득과 만기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현행 주택기금 대출과 같은 연 2.8~3.6%로, 생애최초자는 0.2%p 추가 인하됩니다.
또 상환능력에 맞는 대출을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연계해서 액수가 결정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DTI가 40% 이하일 경우 집값의 70%를 빌려주고, DTI가 40∼100%일 경우 집값의 60%만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을 받으려면 부부합산 연소득이 6천만원을 넘지 않는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다만 생애최초로 집을 구입하는 사람은 연 7천만원 이하 소득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은 우리·신한·국민·농협·하나·기업은행 전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근로자·서민 대출, 생애최초 내집마련 대출, 우대형 보금자리론을 하나로 모은 통합 정책모기지인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오는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금리는 소득과 만기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현행 주택기금 대출과 같은 연 2.8~3.6%로, 생애최초자는 0.2%p 추가 인하됩니다.
또 상환능력에 맞는 대출을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연계해서 액수가 결정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DTI가 40% 이하일 경우 집값의 70%를 빌려주고, DTI가 40∼100%일 경우 집값의 60%만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을 받으려면 부부합산 연소득이 6천만원을 넘지 않는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다만 생애최초로 집을 구입하는 사람은 연 7천만원 이하 소득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은 우리·신한·국민·농협·하나·기업은행 전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