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본앓이, 깜찍 브이 물오른 미모 '매력 폭발'

배우 김소연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의 주인공 김소연(신주연 역)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양손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한 미소를 보이는 깜찍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어 턱을 궤고 누군가를 응시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짓는 모습이 평소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겨울 모자를 눌러쓰고 미소 지은 따스한 사진, 팔짱을 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 등 김소연만의 다양한 매력들이 사진에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늘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김소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진들인 것 같다"며 "김소연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동료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편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으로,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천상 배우인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녀가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과 비주얼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귀여움에 예쁨까지!" "김소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김소연 또 다른 연기 변신이 진짜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예정으로,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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