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정경호, 2년전 수영 향한 과거발언 화제 "군생활 활력소"

입력 2014-01-03 14:07   수정 2014-01-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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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24)과 배우 정경호(31)가 열애중인 가운데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경호는 2012년 9월 육군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할 당시 "군 생활을 하면서 모든 걸그룹이 힘이 됐지만 그중에서도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정경호 열애 부럽다 좋겠다" "수영 정경호 열애 열애설 3번 만에 인정이라니..." "수영 정경호 열애 역시 정말 두 사람이 연애중이었구나" "수영 정경호 열애 뭔가 잘 어울린다" "수영 정경호 열애 놀랍지도 않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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