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피터 어센딩>이 2014년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워쇼스키 남매 (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의 차기작으로 올 7월 개봉 예정이다.
워너브라더스 제작이며 현재 예고편도 일찍이 공개되었다.
장르는 액션, SF, 모험으로 알려졌다.
여주인공 주피터 존스(밀라 쿠니스)는 은하계를 지배하는 여왕과 똑같은 유전자 구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평범하게 살고 있다가, 이 사실에 위협을 느낀 여왕이 현상금 사냥꾼(채닝 테이텀)을 고용하여 그녀를 쫓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이다.
한층 더 발전된 그래픽과 스케일과 함께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숀 빈, 에디 레드메인 등 탄탄한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피어 어센딩, 기대된다", ""주피어 어센딩 봐야겠다", "워쇼스키 남매 영화 흥행보장, 주피어 어센딩도 훌륭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쇼스키 남매의 전작이었던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였던 배두나도 남매와의 인연으로 이번 영화에 조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사진=워너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