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정부간 개발협력을 통한 신시장 개척과 건설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9일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건설업계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큰 도시와 교통, 수자원 등의 마스터플랜을 개발도상국에 수립해 주고 후속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우리 기업에 기술·금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총 50억원을 투입해 건설업계와 공공기관의 사업제안 등을 통한 대상사업을 발굴,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연내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국가대항전 성격을 보이고 있어, 마스터플랜 수립이나 초청연수와 같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한 수주 연계로 지원 방향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9일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건설업계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큰 도시와 교통, 수자원 등의 마스터플랜을 개발도상국에 수립해 주고 후속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우리 기업에 기술·금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총 50억원을 투입해 건설업계와 공공기관의 사업제안 등을 통한 대상사업을 발굴,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연내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국가대항전 성격을 보이고 있어, 마스터플랜 수립이나 초청연수와 같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한 수주 연계로 지원 방향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