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 아파트 8,600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올해 서울과 경기, 세종시, 경남 등 전국에서 아파트 8,638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공급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3,060가구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일반분양 6,102가구와 조합분양 2,536가구입니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이 4,254가구, 도급공사 3,532가구, 자체사업 852가구 등입니다.
회사측은 올 3월 서울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 431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4월 서울 ‘마곡 힐스테이트’ 544가구와 ‘고덕 힐스테이트’ 1,455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또, 5월에는 서울 ‘왕십리 힐스테이트’ 839가구, 6월에는 ‘세종 힐스테이트’ 일반분양 852가구, 10월에는 서울 ‘북아현 힐스테이트’ 조합분양 555가구 등을 분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