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어머니처럼 연예인 되고 싶다" 현재 제주국제학교 재학 중

입력 2014-01-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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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환희 군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최환희 군은 지난해 9월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노스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에 합격돼 재학 중이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환희 군은 "학교에서 드라마 수업을 하는데 감정표현이나 몸을 쓰는 연기를 배우고 있다"며 "엄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에는 할머니가 그리워서 적응을 못했는데 이제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할머니와 매일 통화하면서 그리움을 달래고 있다. 집을 떠나서 어려운 점은 없다"고 고백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장래희망 고백에 누리꾼들은 "최진실 아들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꿈이구나"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꿈 이뤄서 멋진 연기자 되길"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 언제쯤 TV에서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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