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본 손에 꼭 '하루만 네 손의 대본이 되고 싶어'

입력 2014-01-09 16:58   수정 2014-01-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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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대본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대본 리딩 현장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외계인 도민준으로 출연중인 김수현은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넥타이를 착용한 김수현은 지적이면서도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수현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대본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블랙 깔맞춤으로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준 김수현은 대본을 뚫을 것 같은 눈빛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대본 그 대본이 되고 싶네" "김수현 대본 어쩜 저런 눈빛이 나오지?" "김수현 대본 진짜 대박이다 저런 눈빛으로 바라봐준다면 정말 좋겠다" "김수현 대본 우와... 말이 안나온다" "김수현 대본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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