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예쁜남자' 촬영장 바리스타 등극 '마음씨도 훈훈해'

배우 이장우가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KBS2 드라마 `예쁜남자` 촬영장에서 여성 스태프에게 커피를 만들어주고 있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극 중 집 밖에 텐트를 치고 사계절 내내 글램핑을 즐기는 4차원 매력의 최다비드로 출연중인 이장우는 캠핑용 도구에 물을 끓여 스태프에게 직접 커피 서빙을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 캠핑 마니아인 이장우는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캠핑용 취사도구를 이용, 종종 커피와 간식을 대접하고 있다는 후문. 한 촬영 관계자는 "이장우의 커피 서빙 덕분에 현장에서 이장우의 인기는 최고"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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