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깎아 내린듯한 섹시 각선미... 19禁 아찔 라인 '헉'

입력 2014-01-10 10:39  

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마지막 멤버는 고우리로 밝혀졌다.



10일 밤 12시 레인보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 마지막 멤버 고우리의 전신스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고우리는 아찔한 바디라인과 섹시한 캣츠 아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중간에는 의식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빠른 속도의 짧은 영상물들이 일부 추가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추가된 영상물의 정체는 바로 고우리의 섹시 각선미. 다리 사이를 손가락으로 은밀하게 쓸어 내리며 강렬한 19금 매력을 더한 고우리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마치 최면에 걸린 듯 반복적으로 보게 되는 이 영상의 매력에 팬들은 `19금 최면 유도` 영상이라 이름을 붙이며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고우리를 마지막으로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까지 4명의 멤버 공개를 마친 레인보우 블랙은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 느낌의 디스코 댄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과감해진 레인보우 블랙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13일 포털 음악 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앨범의 재킷 사진과 스타일 화보 영상을 공개한다.(사진=DSP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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