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아들, 속도위반 '범죄와의 전쟁' 실제 출연?"범상치 않네~"

입력 2014-0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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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돌잔치 장면에 아들이 출연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김성균, 서하준, 도희, 한주완,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아들이 출연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출연했다. 감독님과 식사자리에서 `아들이 있다`고 불쌍한 척 했다. `덩치는 커도 돌잔치 장면 소화할 수 있다`고 얘기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패널들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누군지 알겠다"고 일제히 외쳤다.

또 김성균은 멋쩍게 웃으며 속도위반 결혼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속도위반 아들이 범죄와의 전쟁에 나왔다고? 다시 봐야겠다"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 복덩이네"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에 아들 범상치 않네" "김성균 아들 둘인가?"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아들 출연 고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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