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오늘의 패션 신상

입력 2014-01-10 14:23  


락피쉬는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겨울 스니커즈를 출시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히든웨지로 늘씬한 각선미를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맞춤식 디자인을 선보이며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접어 신을 수 있는 디테일과 시크함을 살려주는 가죽과 자크 등으로 멋스러움을 높여주고 있답니다.

리즘뉴욕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뉴욕 첼시 지역의 자유분방함을 담은 첼시 숄더백(CHELSEA SHOULDER)을 출시했습니다. 독특한 다이아몬드 모양의 퀼팅 패턴에 고급스러운 레더 체인 스트랩을 매치한 첼시 숄더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리즘뉴욕의 특징인 구조적인 디테일을 살렸다고 합니다. 또한 은은하게 빛나는 캐비어 엠보 소가죽을 트리밍해 우아함을 더했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생활방수가 가능한 나일론 소재로 실용성까지 잡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발란타인이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니트 스타일링 룩을 완성 시켜줄 여성용 컬러 블록 판초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패턴인 다이아몬드를 재해석해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네이비, 블루, 그린 계열의 색상이 화사하게 대비되어 마치 컬러 블록을 쌓은 듯한 효과를 주며,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하네요.

필그림이 새해 소망을 담은 럭키 스타 주얼리 세트를 출시합니다. 럭키 스타 주얼리 세트는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반짝이고 고급스러운 크리스털 장식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줄지어진 별 모양들이 빛나는 밤하늘을 연상케 해 신비함을 가져다주네요.

페리노가 프리미엄 구스다운 스노우벨(snowbell) 헤비다운을 선보입니다. 다운밸트라 불리는 북위 45°~53° 주변에서 자라는 시베리아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필파워 850 이상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외피는 페리노 이탈리아 본사 개발의 고급 코팅 기술인 아트라벤트(ATRAVENT) 소재로 아웃도어 주요 4대 기능(발수, 방수, 방풍, 투습)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투습에 매우 강한 맴브레인 코팅을 통해 9000 이상의 투습도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핀란드산 실버 폭스를 후드에 사용해 보온성과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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