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연예계 종사자보단 다른 일 하는 사람 만나고파"

입력 2014-01-13 12:04   수정 2014-01-13 11:59

배우 강하늘이 연예계 종사자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하늘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2014 신년특집 이 사람을 주목하라`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DJ 공형진은 "부모님 두 분 연극배우 출신이라던데,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과의 연인관계를 맺는 것에 거부감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개인적으로 거부감이라고 말하기엔 그렇지만 좋아하진 않는다"며 "저 혼자서도 힘들게 일하는데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하늘, 그럼 저랑 만나요~" "강하늘, 부모님이 다 연예계 종사자구나~" "강하늘, 그 동안 다른 일 하는 사람이랑 안 만나봤나?" "강하늘, 정말 매력있어~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을 통해 사랑받았고, 3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엔젤 아이즈`로 차기작을 결정했다.(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