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만4천개 '사랑의 장난감' 지원

입력 2014-01-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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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파란재단(이사장 이승한)이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홈플러스 완구제조 협력회사인 미미월드(대표이사 이인규)와 함께 전국 공동육아나눔터에 장난감을 지원합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 지원사업으로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육아용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홈플러스와 미미월드는 8억 원 상당의 2만4천여 개 장난감을 기부하고 여성가족부는 이를 전국 27개 지역 72개 공동육아나눔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각 지역사회 가족들이 함께 장난감을 사용할 수 있어 양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장난감을 활용한 한글 배우기와 역할놀이 등으로 자녀들의 학습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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