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미래의 샤킬 오닐 '발육 남다른 이유는?'

입력 2014-01-14 09:11   수정 2014-0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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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11살 농구 선수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인터넷 게시판에 `188cm 11살 농구 선수`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고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함께 농구를 하는 성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지사에 따르면 성인처럼 보이는 사진 속 거구의 인물은 11살 소년이며 키 6피트2인치에 체중 170파운드(188cm, 77kg)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주변에서 농구하는 아이들이 소인처럼 보인다면서, 미래의 샤킬 오닐이 탄생한 것 아니냐고 높이 평가했다.

국내 네티즌들 역시 "188cm 11살 농구 선수, 진짜 크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미래 유망주네", "188cm 11살 농구 선수, 얼마나 더 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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