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디톡스, ‘레몬, 깔라만시’ 눈길

입력 2014-0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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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열대과일 깔라만시를 비롯해 레몬 디톡스부터 간헐적 단식까지 다이어트를 하며 동시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으니 바로 ‘칼로리 제한’이다.


칼로리 제한은 단순히 음식을 덜 먹는 것과는 다르다.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요소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다. 이를 통해 콜레스테롤, 공복기 포도당, 혈압 등을 낮추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과식과 운동 부족으로 소화 기능이 손상되기 쉽고 몸 속에 독소가 쌓이게 된다. 그로 인해 심각한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비만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칼로리 제한을 해 독소를 배출하고 신체 밸런스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대표적 방법으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톡스 요법이 있다. 레몬 디톡스를 비롯해 깔라만시를 이용한 디톡스는 열대과일을 섭취하는 것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디톡스 요법이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이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인기를 틈타 잘못된 방법과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주)애니스코 관계자는 "일부 제품들은 천연 열대과일인 깔라만시가 아닌 단순히 레몬 맛 디톡스인 경우가 있는데 효과 차이가 크고, 깔라만시 열매를 이용한 제품 중에도 잘못된 가공으로 깔라만시의 본연의 맛과, 향, 영양성분이 거의 다 파괴된 제품이 많다. "며,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 자세히 살펴보고 되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얻은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2로 접어든 이후 깔라만시 열매중 1등급보다 품질이 더 우수한 S등급 열매를 선별하여 가공해 그 맛과 영양 성분이 더 좋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포장지로 바뀌어 쉽게 터지지 않으며 컵은 시즌1보다 더 커지고 두꺼워졌다.


깔라만시는 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며 레몬보다 풍부한 비티민C 성분과 지방연소에 도움으로 주는 시네후린(Cinehulin) 성분으로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체중조절과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신이 준 선물`로 불리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calamansideto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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