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레이디가 지난 13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처음 참여해 맹활약을 펼쳤다.
블레이디는 `아육대` 현장에서 인증샷까지 촬영해 `아육대 접수`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에 올리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 속 블레이디의 멤버 코코 강윤 예지 수진 티나 등은 파란 체육복을 입고 `V`자를 그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어 블레이디의 리더 강윤은 "40명의 정예로 이뤄진 우리 팬들 너무 고마워요! 그 힘 받아 ‘아육대’ 접수 했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목이 터저라 외쳐준 응원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기존 육상, 양궁, 풋살에 이어 동계 올림픽 종목인 컬링이 신설됐다. 샤이니, 인피니트, 엑소, 비스트, 틴탑, 블락비, B1A4, 2AM, 제구의 아이들, 블레이디, 등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의 MC는 전현무, 신동, 김성주, 이병진이 맡았다. 방송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사진=블레이디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
블레이디는 `아육대` 현장에서 인증샷까지 촬영해 `아육대 접수`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에 올리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 속 블레이디의 멤버 코코 강윤 예지 수진 티나 등은 파란 체육복을 입고 `V`자를 그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어 블레이디의 리더 강윤은 "40명의 정예로 이뤄진 우리 팬들 너무 고마워요! 그 힘 받아 ‘아육대’ 접수 했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목이 터저라 외쳐준 응원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기존 육상, 양궁, 풋살에 이어 동계 올림픽 종목인 컬링이 신설됐다. 샤이니, 인피니트, 엑소, 비스트, 틴탑, 블락비, B1A4, 2AM, 제구의 아이들, 블레이디, 등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의 MC는 전현무, 신동, 김성주, 이병진이 맡았다. 방송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사진=블레이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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